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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아동친화도시' 종로구, 아동권리 교육 진행한다

2017년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 '아동권리 이야기'./ 종로구



서울 종로구는 14일 오전 10시 구청 한우리홀에서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한 '2018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12일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에 대한 바람직한 관점을 형성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아동권리를 이해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아동과 어른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황소영 국제아동인권센터 아동권리 강사가 '아동과 함께하는 삶에서 상호 존중하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에는 ▲아동과 상호존중의 필요성 ▲아동관과 아동과의 관계 ▲아동권리와 의무이행자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에는 아동 관련기관과 지역 주민, 구청 직원이 참석한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아동권리 이야기'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 종로구는 유니세프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

구는 지난해부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초·중·고 20여 명으로 구성된 종로구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는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해 모든 구정분야에 아동의 권리를 고려하고 있다"면서 "아동의 행복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종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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