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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러시아 '또' 도핑의혹?…충격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 파문으로 '러시아' 대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라는 이름으로 평창동계올림릭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단이 또다시 도핑 파문을 일으켰다.

컬링 믹스더블에서 동메달을 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알렉산드르 크루셸니츠키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

이번 올림픽에서 OAR 선수들은 IOC의 징계로 유니폼에 러시아란 국가명과 국기를 새길 수 없었다.

다만 IOC는 러시아가 IOC의 징계를 잘 이행하고 국제 도핑 기준을 잘 준수한다면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OAR 선수들이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자국 국기를 들 수 있도록 징계를 부분 또는 전면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크루셸니츠키의 도핑으로 징계 해제가 불투명해졌다.

러시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약물 스캔들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까지 IOC의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