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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여자 컬링 한일전 9엔드 5-4로 앞서…컬링 규칙은?



여자 컬링 한일전 9엔드 5-4로 앞서…컬링 규칙은?

여자 컬링 한일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컬링 규칙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이 15일 오후 8시 5분부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9엔드 현재 한국은 5대 4로 일본을 앞서가고 있다.

한국 여자 컬링팀은 김은정 스킵(주장)과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돼 있다.

평창올림픽 컬링에 걸린 금메달은 남자팀, 여자팀, 믹스더블까지 총 3개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컬링은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 위 표적판인 하우스에 스톤을 누가 더 가깝기 붙이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

양 팀이 한 개의 스톤을 번갈아가며 총 16개의 투구를 하는 것이 1엔드다. 경기는 10엔드로 구성되며 2차례씩 한 팀당 8개의 스톤을 던질 경우 한 엔트가 끝난다.

하우스 중앙 가장 작은 원인 버튼에 스톤을 가깝게 놓은 팀이 해당 엔트를 가져가며, 상대보다 버튼에 가까이 놓인 스톤 숫자가 점수가 된다.

엔드에서 승리한 팀은 하우스에 들어가 있는 스톤 수만큼 점수를 얻고, 승리하지 못한 팀은 하우스 안에 있는 스톤을 점수로 바꾸지 못한다.

총 10엔드까지 구성돼 있어 경기는 일반적으로 2시간 이상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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