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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민효린 결혼, '데이트 목격담'도 줄곧 이어져

사진/MBC'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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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18일 스타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 중이며, 태양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태양과 민효린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호주 시드니 데이트 등 목격담도 줄곧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 민효린이 호주 시드니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최근에는 태양의 인도네시아 일정에 민효린이 동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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