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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리 인상기…1금융권 3%대 마이너스 통장 '눈길'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국내 금융권이 잇달아 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금리를 낮춘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 통장과 MG낙원새마을금고 인생핀다론이 바로 그 것이다.

15일 금융상품 추천 플랫폼 핀다에 따르면 최근 국내 5대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평균금리는 지난 8월 대비 각각 0.1%포인트~0.8%포인트 올랐다. 3000만원 대출 기준 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1년 동안 부담해야 할 추가 이자비용은 15만원 남짓이다.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 통장과 MG낙원새마을금고 인생핀다론은 다만 현재 다른 은행들이 마이너스 대출 금리를 올림에도 불구 금리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낮췄다. 특히 두 상품은 마이너스 대출과 일반 신용대출의 금리가 같거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 통장은 최저금리 3.12%(지난 14일 기준)의 1금융권 상품이다. 우리나라 첫 번째 인터넷 은행으로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핀다 관계자는 "케이뱅크 직장인K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최대 5년까지 상환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뒤 2개월에 걸쳐 건당 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케이뱅크 입출금계좌로 이체하는 단일 조건으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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