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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기관 '창립 기념' 역시 서민과 함께!

서민금융기관들이 창립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고 있다.

지난 9월 창립기념일을 맞은 JT친애저축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은 나란히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특히 양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희망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활동을 했다.

JT친애저축은행이 지난 2일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충남 공주로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들이'를 다녀오며 창립 5주년 기념 '행복나눔주간'을 마무리했다.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 50분을 초대해 즐거운 가을 추억 만들기에 나선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들이'는 충남 공주에서 진행됐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과 3~4인으로 조를 이뤄 단풍이 절정을 이룬 마곡사 견학과 계룡산 도예촌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JT친애저축은행은 방한 의류를 증정하고 복지관측에 어르신 복지를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립 5주년 기념 봉사주간을 통해 지난 시간 받아온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했다"며 "1인 1 봉사활동에 자신의 일처럼 적극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윤병묵)은 지난 9월 밥퍼 무료 급식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주간'을 운영하며 도시락 나눔, 가을 나들이 지원 등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역시 지난 9월 출범 1주년 기념 행사를 서민 등 취약계층과 함께 했다.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김윤영 원장 등 진흥원 임직원 60여명이 부서별로 인원을 나눠 9월 22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종로의 '천사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보쌈, 과일, 음료수 등 식사를 제공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양천센터 관할 구로구 일대 임대 다가구 주택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및 청소를 지원했다. 또 노량진 고시촌 일대에서 공부하는 청년과 대학생에게 추석 송편과 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 패키지' 1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독거어르신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 '울긋불긋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JT친애저축은행



서민금융진흥원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노량진 고시촌 일대에서 청년과 대학생에게 송편과 생필품 등을 담은 '희망 패키지' 1000개를 전달했다./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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