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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국내에서 외화주식 예탁액 336억 달러, 지난해 말 보다 16.7% 증가

2017년 10월말 기준 시장별 예탁비중자료=예탁결제원



국내에서 외화주식 예탁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일본의 신일본제철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주식, 채권 등 전체 외화증권 예탁 규모는 지난달 말 현재 336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16.7% 늘었다. 이 중 미국, 일본, 홍콩, 중국, 유로채 등 상위 5개 시장 비중은 95.3%로 지난해 말보다 1%포인트 줄었다.

유로채가 232억 달러로 69.0%에 달해 압도적이고 미국이 12.8%, 일본 5.1%, 중국과 홍콩은 각각 3.9% 등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결제금액 규모는 월평균 80억 달러로 지난해(75억 달러)보다 월평균 6.7% 증가했다.

올해 신규 외화증권 예탁 종목은 4919개로, 이 중 주식은 3101개, 채권은 1318개였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거주자의 외화주식 예탁 규모가 가장 큰 종목은 신일본제철로 5억8493만 달러에 달했다.

이들 종목을 포함해 전체 외화주식 예탁규모는 91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51.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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