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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대 등 10개大 총장들 "대학교육 미래 고민"… '제2회 미래대학포럼' 개최

15일 오후 2시 고려대서 개최



"더 이상 대학의 교육이 객관화된 지식의 전수에 국한될 수 없다.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학습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지식의 창조와 지식의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대학교육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10개 대학 총장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고려대 등 10개 대학 총장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이실에서 '제2회 미래대학포럼'을 갖는다. 포럼에서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전환시대의 대학의 본령 -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대학의 미래와 사학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조장을 맡아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과 김창수 중앙대 총장이 토론에 나선다.

미래대학포럼에는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대학명 가나다순) 등 서울시내 주요대학 10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해 첫 포럼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포럼을 열고 대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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