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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중견기업硏,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연구원과 함께 경기 안양시 '해오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중견련과 연구원 임직원 40여 명은 실내외 페인트 도색, 낙후 시설 개보수, 옥상 정원 조성 등 센터 환경개선 작업을 했다. 97년 설립된 '해오름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 조손 가정 아동과 청소년에게 학습지도와 사회성교육,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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