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11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한용덕 감독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가진 선수단 상견례에서 '이글스 정신'을 강조했다. 한 감독은 "패배의식은 버리라"며 "새로운 각오로 이번 훈련과 내년 훈련에 임하자"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MVP)를 놓고 이재성(전북), 조나탄(수원), 이근호(강원)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에 올랐다.

▲신태용호에 승선한 미드필더 권창훈(디종)과 수비수 권경원(톈진 취안젠)이 소속팀 일정으로 인해 하루 늦은 7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의 마지막 출전권 행방과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11위가 오는 19일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에서 결정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7연승을 달리며 준결승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홍명보 장학재단이 내달 19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자선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