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자이글, 오비맥주와 손잡고 외식사업 본격 진출

12월 서울 성수동에 '자이글그릴&펍' 1호점 오픈 예정

자이글 이진희 대표(왼쪽)가 오비맥주 마케팅본부장 맹승현 이사와 제휴 조인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이글이 오비맥주와 손잡고 외식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자이글은 지난 31일 서울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외식사업에서 오비맥주와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자이글은 세계 최초로 냄새, 연기, 기름 튐이 없는 적외선 가열 구이기 '자이글 그릴'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적외선 가열 조리기에 대한 첫 국내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유럽(34개국), 동남아 등에서 해외 특허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2월 초에는 서울 성수동에 450평 규모의 '자이글그릴&펍' 1호점을 연다. 자이글 그릴을 활용한 구이 전문점과 맥주 전문점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되며 내년부터 전국으로 직영 및 가맹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이사는 "오비맥주가 단순 주류 공급 계약이 아닌 단일 기업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한 것은 오비맥주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홍콩, 중국 등 자이글의 해외 외식사업 진출에서도 양사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