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동국대 불교학술원, 해인사 백련암과 업무협약 체결

십현담요해/동국대 제공



동국대 불교학술원, 해인사 백련암과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은 해인사 백련암(경상남도 합천군, 감원 원택스님)과 내달 1일 오전 11시 백련암에서 '불교기록문화유산 조사·촬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2012년부터 동국대 불교학술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동국대의 지원으로 수행해 온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ABC)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백련암 성철(性徹, 1912~1993)스님이 생전에 소장, 연찬했던 불교 고문헌을 정밀 조사하는 첫 시작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간행본 600여 책과 중국간행본 1600여 책 등 2200여 책을 정밀조사,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ABC사업은 고문헌에 대한 집성과 역주작업을 수행 및 그 성과를 출판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불교 기록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학술연구 및 문화콘텐츠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