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여에스더·홍혜걸 "비타민D, 독감 확률↓…대상포진, 면역력 문제"

사진/'KBS1'캡처

>

'아침마당'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면역력 강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출연해 '면역력'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강의에서 홍혜걸은 대상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병이다.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나타난다"며 "몸에 똑같은 바이러스 있어도 면역력이 높으면 바이러스가 있어도 발병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바이러스나 균을 가지고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면역력이 중요하다"며 "면역이 떨어지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과로와 스트레스다. 면역에 중요한 T림프구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걷기 운동'을 추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의 말을 인용해 "걷기 운동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다만 운동도 체력에 맞지 않으면 과로가 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강의에서 여에스더는 "요즘에 굉장히 많은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비타민 D를 추천한다. 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면 독감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며 비타민D의 섭취를 권장했다.

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단백질은 면역력, 피부, 모발 건강에 중요하며 특히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원료로 단백질이 쓰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노화의 주요 증상인 근육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