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R&B 디바' 박정현, 로엔 산하 레이블 문화인과 전속 계약 체결(공식)

가수 박정현/문화인



가수 박정현이 인디 전문 레이블 문화인으로 이적한다.

문화인은 12일 "박정현과 전속 계약서를 체결하고, 음악적 동료이자 동반자로서 같은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그간 밟아온 음악적 궤적에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시도를 더하기 위해 이번 이적 절차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규앨범에서 Mot, 몽구 등 인디신 뮤지션들과 협업으로 신선함을 선보여온 박정현은 지난 2014년부터 발표해온 EP시리즈 '싱크로퓨전'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 전과 다른 음악적 자취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정현의 이번 이적은 최근 보여온 음악적 행보의 연장선이다. 인디 뮤지션과의 협업, 실험적 음악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문화인은 "쉽지 않은 결정과 선택을 해준 음악인 박정현에게 존경심을 보낸다"면서 "더불어 음악을 대할 때의 진솔함과 열린 시각, 그리고 진지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팬분들께서도 한층 새롭게 거듭난 모습으로 마주할 박정현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98년 1집을 내고 데뷔한 박정현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적인 디바로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임재범과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비롯해, '꿈에', '유 민 에브리싱', '나의 하루' 등의 히트곡을 줄곧 발표해왔다. 특히 MBC '나는 가수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