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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Q&A] 가게 신용카드 단말기, IC 전용으로 교체해야 되나요?

사진/오픈애즈



Q: 신용카드 가맹점인 자영업자입니다. 현재 가게에서 '긁어 결제하는' MS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꽂아서 결제하는' IC 전용 단말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던데,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A: 지난 2014년 1월 대규모 신용카드 정보유출사건을 계기로 신용카드회원의 정보보호 등을 위해 신용카드가맹점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신용카드 IC단말기(이하 등록단말기)를 설치 ·이용해야 합니다. 법 시행 당시 이미 가맹점이 사용 중이던 단말기는 오는 2018년 7월 20일까지 모두 등록단말기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제 교체기한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므로 기한 내 교체 완료를 위해 가맹점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내년 7월 20일 이후에도 가맹점 및 VAN사가 미등록단말기를 계속 설치 이용하면 각각 과태료(가맹점) 및 과징금(VAN사) 부과 대상이 됩니다. 또 카드사가 미등록단말기를 통한 카드거래를 제한할 수 있어, 이 경우 가맹점 운영에 불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개인가맹점 가맹점주들은 가급적 올해 안에 거래하는 VAN사 (또는 VAN대리점)에 등록단말기 해당 여부를 문의하시고, 법인가맹점은 교체대상 단말기가 많아 등록단말기로의 일괄 교체가 어려운 만큼 미리미리 교체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영세가맹점(2015년 7월 시점)으로 MS전용단말기만 사용 중인 경우에는 단말기를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여신협회 홈페이지에서 무상 교체 가능 여부의 조회·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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