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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메시 없는 바르샤?…메시,맨시티 이적설 '솔솔'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의 이적설이 제기돼 화제다.

현지 매체들은 21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메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맨시티가 메시 측과 접촉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해외 언론에서 메시의 이적설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기술이사인 페르난데즈는 "메시와의 재계약은 완전히 합의되었다"며 "서명을 위한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시는 지난달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합의한 상태지만, 최종적인 서류 서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근 바르셀로나를 떠난 네이마르도 지난해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그만큼 메시의 이적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외신에 따르면 메시 또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메시가 이적을 고민하는 이유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메시의 탈세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바르셀로나의 대응이 실망스러웠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3억 유로(약 4,012억 원)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자본에 비하면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니다.

메시가 과연 바르셀로나에서의 오랜 프로생활을 접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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