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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효성, 2분기 영업이익 2197억원… “하반기 개선”

효성이 2분기 매출액 3조1085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을 달성했다.



효성이 2017년 2분기 매출액 3조1085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조822억원에서 0.8% 증가, 영업이익은 3310억원에서 33.6% 감소한 성적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지난해 5533억원에서 올해 4520억원으로 18% 줄었다.

2분기 실적에 대해 효성 관계자는 “섬유, 산업자재, 화학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흑자를 유지했지만 중공업 부문 매출 이연과 섬유부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면서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관계자는 “3분기 중국 취저우의 스판덱스·NF3 증설로 생산이 확대되고 이연된 중공업 부문 매출이 실현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라 ESS, 스태콤(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등의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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