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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호우특보 강화…중북부 벼락 동반한 비

8일 오전 서울 시내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



주말 날씨 호우특보 강화…중북부 벼락 동반한 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북부 내륙으로 호우특보가 확대 강화될 예정이다.

오늘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현재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중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밤사이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로 호우 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포천에는 지금까지 1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그 밖에 철원 임남 98.5mm 연천 신서가 89mm 부여는 57mm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앞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5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포천에는 여전히 호우경보가, 동두천과 연천, 가평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과 강원 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 남부인 수원과 평택, 화성 그리고 충남 서해안과 전남 일부, 전북 김제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중북부 내륙으로도 호우특보가 확대 강화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의 비는 낮까지 세찬 비를 쏟아낸 뒤 오후 늦게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은 80에서 150mm, 특히 수도권과 영서 일부로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는 20~60mm 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단시간에 집중된 비로 인해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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