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넥센 히어로즈의 우타 거포 윤석민을 영입하고 좌완 투수 정대현과 서의태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신태용 감독이 취임 첫 주말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의 경기 관전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타점을 올린 그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32(112타수 26안타)로 상승했다. 박병호는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축구 입장권 발매가 12월 1일로 예정된 본선 조추첨 이후 시작된다.
▲2017-2018시즌 연봉 협상에 실패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조정을 신청했던 SK나이츠의 김선형이 결국 구단이 제시한 동결안을 받아들였다. 김선형과 SK나이츠는 총액 6억5000만원(연봉 4억5500만원, 인센티브 1억9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 프로축구 2부리그 파이산두 스포르트 클루비(PSC) 세르히우 세라 사장이 리그에서 강등되면 죽여버리겠다는 극성 팬의 살해 협박을 받고 구단 대표에서 물러났다.
▲'테니스 스타' 다니엘라 한투호바(슬로바키아)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대은(경찰야구단)이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이대은은 경찰, 고양 다이노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화성 히어로즈로 구성된 북부 올스타에 뽑혔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첫날 공동선두를 기록하며 시즌 2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프랑스 출신 공격수 조나탄 나니자야모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