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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장학·학자금융자협, 5일까지 공동 워크숍

한국장학재단-장학·학자금융자협, 5일까지 공동 워크숍

2017년 상반기 전국대학교 장학·학자금융자협의회에 참석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재단 관계자, 대학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과 전국대학교 장학·학자금융자협의회(회장 임성규)가 3~5일 올해 상반기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옥 재안 이사장은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전국 대학 학자금지원 담당자들에게 국가장학금, 학자금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재단과 대학의 견고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대학 장학 담당 교직원들은 국가장학금과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지원제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하였고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제도의 공정성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소득구간도 좀 더 빠르게 심사될 필요가 있으며 장학금 수혜에 대해서는 대학의 역할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건의가 있었다. 재단은 책임있는 자세로 정책 개선을 위한 기획력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제도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안 이사장은 "장학제도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교육부, 재단, 대학의 3자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긴밀한 협치 관계를 바탕으로 장학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상호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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