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자식들을 주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엄마 페럿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 유튜브 채널에는 주인 남성에게 자식들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 페럿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어미는 계속해서 주인의 손을 물고 자식들이 있는 박스 안으로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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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인의 따뜻한 손길이 자식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눈치다.

주인이 손을 빼내오자 어미는 다시 주인에게 다가가 손을 물고 데려오고 '쓰담쓰담'을 받는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을 주인에게도 자랑하고 싶었던 엄마 페럿. 녀석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