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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톰키드, 브랜드 첫 비치웨어 래시가드 출시

톰키드 남아용 수영복. /신세계톰보이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TOMKID)는 브랜드 최초로 수영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톰키드는 최근 아동용 수영복 시장에서 활동성이 좋고 기능성을 겸비한 래시가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총 15종의 래시가드를 선보인다.남아 세트 4종, 여아 세트 4종, 집업 스타일 상의 4종, 반바지 3종류다.

톰키드의 래시가드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SURF CLUB'(파도타기 클럽), 'LET'S ENJOY SURF WITH US'(함께 파도타기를 즐기자) 등의 레터링과 열대지방 야자수, 파도, 상어 문양이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남아용은 블랙, 블루, 그레이 등 짙은 색상에 형광 노랑, 주황 등을 포인트 배색으로 디자인 했다. 하의는 5부와 7부 기장 팬츠로 출시됐다.

여아용은 핑크, 스카이블루 등 화사하고 밝은 색상에 스트라이프, 도트 무늬 등 아기자기한 패턴이 특징이다. 하의는 치마와 레깅스가 합쳐진 '치렝스'로 구성돼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세트 제품의 경우 수영모, 상의, 하의로 구성됐다. 남아용은 6만9000원, 여아용은 7만9000원이다. 집업 스타일의 상의 4종과 반바지 3종은 단품으로 출시돼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집업 재킷은 4만9000원, 반바지는 3만9000원이다.

김경화 톰키드 디자인 실장은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긴 기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시가드형 수영복이 더욱 적합하다"며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의 톰키드 래시가드 세트는 자녀의 멋진 해변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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