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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2017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전세계 공항 식음사업장이 겨루는 FAB 시상식에서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워홈 인천공항사업팀 김민영 대리(왼쪽부터), 인천공항공사 최정은 과장, 무디데이빗리포트 마틴 무디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워홈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2017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

아워홈은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2017 에어포트 푸드 앤 비버리지(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 FAB는 세계 공항 식음료 및 컨세션 업체들이 경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22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됐으며 총 15개 부문에 25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혁신, 성과, 여행 채널에 대한 적합성, 서비스 및 퀄리티 등을 핵심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에 후보로 올라 미국 존에프케네디국제공항과 탬프국제공항 내 식음사업장을 운영하는 'SSG',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의 'Tasty on the Fly', 아일랜드 더블린국제공항의 'Micheal Wright Hospitality', 홍콩국제공항 'Select Service Partner Hong Kong' 등 글로벌 식음료 및 컨세션 사업자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쳐 우수상 수상했다.

아워홈 측은 지난해까지 세계 수백여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북미·유럽지역의 대형 컨세션 기업들이 수상을 휩쓸었던 분야에서 얻어낸 결과이기에 더욱더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문을 열고, 한국을 떠나는 마지막 관문에서 즐기는 미식여행의 테마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왔다. 동서양의 소통을 이루던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전세계 여행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글로벌 고메 스트릿이라는 새로운 식문화의 장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무디 데이빗 리포트' 관계자는 "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장의 특성상 세계각국의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푸드엠파이어의 다채로운 메뉴는 물론, 방문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테리어 콘셉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을 통해 동서양의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12년째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대표 푸드 컨세션 서비스 기업으로 아워홈 푸드엠파이어가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아워홈 푸디움'을 통해서도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갖춘 차별화 된 신개념 식문화공간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도 '올해의 고객서비스 이니셔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서비스를 갖춘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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