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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한전산업개발, 잇단 수주 '쾌거'

한전산업개발 CI.



한전산업개발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분야에서 잇단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전산업개발(한전산업) 대주주는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이다.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회원사인 한전산업은 지난주 한국마사회와 ESS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산업은 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렛츠런파크에 2.5MWh 용량의 배터리와 1MW 용량의 전력변환장치(PCS)로 구성될 ESS를 올해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일시적으로 전력이 부족할 때 공급하는 장비를 말한다.

아울러 한전산업은 이달 7일에는 우면산인프라웨이와 '우면산 터널 ESCO 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우면산 터널 등에 있는 전구를 향후 3개월 동안 총 1291개의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억8000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 터널 내 시야가 개선되면서 안전사고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ESCO 사업 분야에 진출한 한전산업은 공동주택, 병원, 관공서 등에 경제적, 기술적 부담 없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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