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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중견련 수석부회장에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사진)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중견련은 지난 14일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중견련 비상근부회장직을 수행해왔다. 이에 따라 수석부회장직은 2019년 2월까지다.

문 회장은 2013년 9월 중견련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같은 해 12월 중견기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이듬해 7월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출범하기까지 업계 중진 기업인으로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평가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회장, 한중경제협회 회장, 휘문교우회장, 고대경제인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대외활동도 왕성하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중견기업계의 맏형 격인 문 회장이 정치, 경제, 사회적 대변혁의 시기에 수석부회장직을 수락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을 지워드린 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이 크다"면서 "존경받는 원로 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견기업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규영 회장은 "정책 전반의 변화가 예상되는 정부 출범 초기, 중견기업의 가치와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돼야 할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견기업의 위상 강화와 대한민국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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