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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로스트 인 파리' '파리의 밤이 열리면' 잇따라 개봉…눈 앞에 펼쳐지는 파리

로스트 인 파리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을 자극하는 영화 두 편이 잇따라 개봉을 한다. 바로 '로스트 인 파리' 와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다.

18일 개봉한 '로스트 인 파리'와 6월 개봉 예정인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미드나잇 인 파리' '위크엔드 인 파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의 매력을 또 한번 극장가에 선사할 예정이다.

'로스트 인 파리'는 파리에 사는 이모의 SOS 편지를 받고 첫 파리 여행을 떠난 여인 '피오나'가 우연히 만난 남자 '돔'과 함께 이모의 행적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로맨틱 어드벤처.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 도미니크 아벨, 피오나 고든 감독 겸 배우가 내한해 2000여 석이 완전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던 '로스트 인 파리'는 5월의 아트버스터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서 40년 만에 날아온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여행을 시작하는 피오나를 따라 83분간 극장에서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도시, 파리 곳곳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에펠탑과 세느강 등 파리의 명소에서부터 세느강에 위치한 유람선의 레스토랑, 한적한 공원, 골목의 귀여운 세탁소까지 파리 구석구석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담아낸 '로스트 인 파리'는 특히 사다리를 타고 에펠탑에 올라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스토리로 무장, 관객들을 환상적인 도시 파리로 초대할 예정이다.

6월 개봉을 앞둔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연극 첫 무대를 앞둔 전날 밤, 직원들의 밀린 월급과 무대에 세울 원숭이를 구하기 위해 파리 극장 운영주 루이지가 인턴 파에자와 함께 도심을 누비며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프렌치 무비.

'아멜리에' '무드 인디고'의 주인공 오드리 토투가 극장매니저 나웰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여름 밤 떠나는 유쾌한 파리 여정을 그린 '파리의 밤이 열리면'을 통해 관객들은 특히 에펠탑, 몽마르트 등 적재적소에 위치한 파리의 랜드마크를 통해 낭만의 도시, 파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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