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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강력한 귀환…스크린X 상영 확정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캐리비안의 해적' 강력한 귀환…스크린X 상영 확정

3면 스크린에 펼쳐지는 압도적 해상 전투

24일 개봉하는 전대미문의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스크린X 상영을 확정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해상 전투가 특징인 만큼 거대한 함선을 스크린X의 270도 화면으로 더욱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는 CGV강남, 왕십리, 대전, 대구, 서면, 광주터미널 등 전국 49개 극장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보다 생생한 몰입감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에서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스크린X로 개봉한다.

작품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다. 복수심으로 물 위를 달리는 캡틴 살라자르와 죽은 자들, 그리고 이들에 맞서는 잭 스패로우와 동료들의 사투가 스크린X를 통해 정면과 좌우 스크린 삼면에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해저 전투 장면이 특히 압권이다. 바다가 둘로 갈라지고, 깊은 심해까지 드러난 거대한 바닷길에서 펼쳐지는 전투는 스크린X의 3면 스크린으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바닷물과 압도적 비주얼의 죽은 자들에게 관객들이 직접 둘러싸인 듯한 생동감을 제공할 것이다.

스크린X 제작팀은 "압도적 해상 전투 장면의 긴박감을 극대화하는 데에 주력했으며 영화 러닝타임 129분 중 30분 분량을 스크린X로 새로 제작했다"고 밝혀 관객들이 스크린X로 경험하게 될 스펙터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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