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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게임의 규칙'IPTV 개봉…대륙 액션 보여준다!

게임의 규칙/컴퍼니엘



게임의 규칙/컴퍼니엘



'게임의 규칙'IPTV 개봉…대륙 액션 보여준다!

타오, 추자현, 하윤동 주연 11일 베일 벗어

상하이 조직 내의 치열한 암투를 그리며 중국에서 화제가 된 액션 느와르 '게임의 규칙'(감독 가오시시) 11일 IPTV를 통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게임의 규칙'은 암울한 혼란기, 남자들만의 액션과 우정, 권력을 향한 암투, 그리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 온 대만 최고의 인기 배우 하윤동은 이번 작품에서 정의를 위해 조직에 헌신했으나 사랑과 미래를 잃고 격동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냉혹해져야만 했던 지하오로 분해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여기에 중국에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한류 아이돌 EXO의 전 멤버 타오가 겉으로는 가볍지만 내면은 지고지순한 조직 내 부두목 역할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영화 '사생결단' '미인도' '실종'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고, 2011년 중국에서 리메이크 된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현재 중국 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추자현이 극중 지하오의 옛 연인으로, 현재는 조직 보스의 애인이자 클럽의 가수로 살아가는 오윤으로 분했다. 아련한 첫사랑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비밀스러워 보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규칙'은 2013년 '신상해탄'이라 불리는 TV시리즈를 영화화 한 것이다. '신상해탄'은 방영 당시 중국 내에서 큰 열풍을 일으켜 상당한 화제가 되었으며 중화권을 넘어 최초로 일본 지상파에서 방영된 중국 드라마다. 제작자였던 가오시시 감독이 이번에는 영화 제작을 발표, 감각적인 영상미와 군무를 보는 듯 절도있는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음모와 배신, 그리고 사랑을 그린 대륙의 감성 액션 느와르 '게임의 규칙'은 11일 IPTV 최초 공개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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