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하민호 측 "'프로듀스101' 하차 결정, 소속사와도 계약 해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더바이브 레이블 소속 연습생 하민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하민호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소속사와 계약도 해지한다.

하민호 소속사 더바이브 레이블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민호와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스101 시즌2'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민호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민호는 최근 SNS로 팬과 개인적인 소통을 한 것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규칙 상 연습생들은 프로그램 종영 전까지 SNS 등 온라인 활동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미성년자 팬과 만남을 유도했다는 점, SNS 계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같은 연습생 신분인 유선호의 이름을 사용한 점 등으로 논란은 가중됐다.

'유선호'의 이름으로 계정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 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더바이브 레이블은 향후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습생(김태동, 성현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더바이브 레이블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 바이브 레이블입니다.

프로듀서 101 시즌 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 군에 관련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과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을 비롯한 제작진에게 사과 드립니다.

또한 하민호 군으로부터 상처받으셨을 상대 분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습니다.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더 바이브 레이블은 향후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습생(김태동, 성현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