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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대부업금융

[소비자금융]러시앤캐시, 무과장 2024년 사표?

러시앤캐시, 대부업서 철수키로

러시앤캐시, 무과장 2024년 사표낸다

러시앤캐시가 대부업에서 철수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오는 2024년까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미즈사랑, 원캐싱 대부업 3사의 철수를 선언했다.

저축은행 인수조건으로 당초 5년간 대부자산 40% 감축, 중장기적 대부업 완전 철수를 내세운 아프로서비스그룹이 감축 없이 '완전 철수'를 결정한 것은 지난달 22일 금융위원회의 정례회의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상충 방지에 따라 러시앤캐시 등 대부 3사는 그동안 인수조건 이행에 따라 자산을 축소했지만, 최 회장 동생인 최호 씨가 49.0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헬로우크레디트의 자산 확대가 문제가 됐다.

러시앤캐시는 광고비 축소 등 업계 1위를 산와대부에 내주고, 자산을 줄여왔지만, 구체적인 대부업 사업 중단 일자를 규정지은 적은 없다. 하지만 인수조건 위반 논란이 저축은행 인가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철수' 카드를 꺼내들고 미즈사랑과 원캐싱은 2019년까지 가장 덩치가 큰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2024년까지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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