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3000여가구가 넘는 단지 내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기대할 수 있는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브랜드 가치가 높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는 단층으로 전용면적 22~65㎡, 33개 점포로 5지구(4·5·6블록), 6지구(7·8·9블록) 등 6개 블록에 각 1동씩 들어선다. 블록별로는 ▲4블록 전용면적 33~60㎡ 4개 점포 ▲5블록 전용면적 22~32㎡ 8개 점포 ▲6블록 전용면적 22~65㎡ 5개 점포 ▲7블록 전용면적 31~32㎡ 5개 점포 ▲8블록 전용면적 22~33㎡ 7개 점포 ▲9블록 전용면적 42~48㎡ 4개 점포로 조성된다.
이 상가는 아파트 3146가구 입주민을 자체 수요로 두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은 태전지구에서 가구수가 가장 많은 단지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앞으로 상업지구가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태전 인근에 광남중학교를 비롯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 7개 초·중·고교(신설예정) 등 학교가 인접해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상가로 쏠리는 투자수요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1.3부동산 규제 및 잔금대출 규제에 상가는 포함되지 않아아파트로 몰리던 투자자들이 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힘과 태전지구 내에서 가장 많은 고정수요를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태전지구 가치가 오르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태전 단지 내 상가도 향후 몸값이 급등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