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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할리우드 영화 강세 속 한국영화 자존심 지켜

프리즌예매율



'프리즌' 할리우드 영화 강세 속 한국영화 자존심 지켜

한국영화 예매율 압도적 1위 기염!

프리즌 포스터/쇼박스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리즌'이 압도적인 기세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1일 오전 11시 기준)에서 예매율 15.7%로 1위를 기록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 한국 영화 구원투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프리즌'의 이같은 흥행 전조는 한석규, 김래원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적당히 무게감 있는 설정에 찬사를 보낸 언론의 호평에서도 예고된 바 있다.

상식을 뒤엎는 설정, 디테일하고 탄탄한 스토리,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범죄 오락 액션영화의 끝판왕으로 등극한 영화 '프리즌'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야개봉(22일) 당일 깜짝 무대인사, 개봉 주 주말 대구-부산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었다.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와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의 범죄 액션을 다룬 영화 '프리즌'은 내일 오후 5시 전야 개봉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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