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3-20 16:58:40

[은행 다이제스트]농협-경남-대구-전북은행 등

▲ NH농협은행 직원들이 20일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올원뱅크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과기대서 올원뱅크 캠페인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올원뱅크 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올원뱅크팀과 서울과학기술대지점 직원들은 현장에서 올원뱅크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웹툰 자유이용권(7일)과 물티슈, 파일철 등을 제공하고, 올원뱅크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 탈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 이날 제공된 웹툰 자유이용권은 이달 말까지 올원뱅크를 통해 코미코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웹툰 자유이용권(15일)과 중복사용도 가능하다.

이봉의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올원뱅크는 대학생들이 자주쓰는 더치페이, 간편송금, 여행자보험 가입 등이 모두 가능하다"며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장점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 시니어고객 대상 우대상품 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21일 은퇴(예정)자 노후설계 자금관리 지원을 위해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 대상 우대상품인 'JB 리치 100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으로 가입 후 최장 10년 이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분할 수령하는 즉시연금형과 최장 5년 이내에서 연단위로 원금이 자동 재예치 되는 회전형(만기일시 이자 지급식, 월이자 지급식) 2종으로 구성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매 1년 단위로 시장 실세금리 변동에 따라 기본금리가 재조정돼 고객입장에서 장기가입에도 불구하고 금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며 "회전형 상품의 경우 1년 단위 자동 재예치로 만기에 은행을 방문해 재가입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본적인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분할해지가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 합산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연도별 비과세 가입대상 연령에 따라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추진하는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중 고령자 금융서비스 부분 개선 대응을 위해 기존 시니어 우대 상품인 '실버보금자리예금'의 단점을 개선해 'JB 리치 100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 금융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확대 및 각종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신화기자 csh9101@metroseoul.co.kr

▲ 농협이 농업정책자금인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 1호를 지원했다.

농협,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 1호 지원

농협은 스마트팜에 특화된 농업정책자금인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 1호가 지원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 화순에서 10년 동안 시설토마토를 재배해온 최양언 씨는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토마토 전공과정 및 화순군 토마토대학과정 등 영농교육을 이수하고, 농협 농업금융 컨설턴트의 전문 컨설팅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신속한 보증을 통해 스마트팜 토마토농장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달 출시된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농협의 농업금융컨설팅 노하우를 활용해 자금조달능력이 낮은 농가라도 기술력이 우수하다면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출상품이다.

원예, 축산분야의 스마트팜 신축, 구입 및 운영자금을 농가당 50억원까지 연 1% 수준의 금리로 지원해주며, 농장 설계부터 완공 후 경영지도까지 무료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영농성공을 돕는다.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최근 5년 이내에 300시간 이상 영농기술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영농경력 5년 이상인 농업인은 150시간만 교육을 이수해도 되며, 농업계 정규대학 졸업자는 교육이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업도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상태지만 국내 농업은 이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농협은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 종합자금대출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오른쪽)이 20일 김해시 허성곤 시장이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해시와 '김해사랑통장' 업무협약

BNK경남은행은 20일 김해시와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김해시 인구 증대와 성장·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향후 2년간 김해시로 주민등록 전입 신고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을 판매한다.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정기적금은 초입금 제한 없이 1년제ㆍ2년제ㆍ3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외에 0.50%의 특별금리를 추가해준다.

정기예금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외에 0.20%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김해시는 김해시청ㆍ읍면사무소ㆍ동 주민센터 내 전입창구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가야왕도 김해사랑통장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전입 인구에 대한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김해시의 시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표은행으로서 김해시와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 창립 50주년 예·적금 5000억 증액

DGB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 기념상품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5000억원을 증액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지난 1967년 최초 지역은행으로 출범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해온 DGB가 지난 반세기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반세기도 고객과 함께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담아 준비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DGB대구은행은 이 상품을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5000억원 추가 증액을 결정했다.

'특판 DGB함께 예·적금'은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고,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특판 DGB함께 예·적금'의 기본 이자율은 1.41%로, 특별판매 특별이자율이 예금의 경우 0.10%포인트, 적금의 경우 0.15%포인트 더 추가된다.

이날 기준 우대이자율까지 포함하면 예금의 경우 최저 연 1.51%에서 최고 연 1.91%, 적금의 경우 최저 연 1.56%에서 최고 1.96%가 될 전망이다.

기존 DGB대구은행 상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함께우대이자율'을 추가 제공하는데, 각 0.1%포인트씩 네 가지 항목 총 0.4%포인트의 최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 등의 비대면채널로 상품을 가입할 경우 0.10%포인트가 추가 적용돼 예금은 최저 연1.61% ~ 최고 연2.01%, 적금은 최저 연1.66%~최고 연2.06%로 고금리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가 필요한 경우 특별중도 해지이자율을 적용하는 '기쁜일 함께' 서비스도 제공된다. 예금주의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의 사유로 예금 중도해지가 필요할 경우 각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특판 DGB함께 예·적금'상품은 DGB와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상품으로 '함께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동반성장의 고마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100년은행을 지향하는 글로벌 100대 은행이 되고자 하는 DGB대구은행은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신화기자 csh9101@metroseoul.co.kr

/채신화기자 csh91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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