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 성남시 청소년 지원한다

장재진 성남하이테크밸리상생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과 한신수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가 지난15일 성남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손잡고 진로직업체험 등 성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프로그램을 개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은 지난15일 성남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성남시청소년재단과의 협약식 및 2017년 정기 총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펴나가기로 협약했다.

우선 성남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청바지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과 양 기관의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의 진로를 적극 지원하며, 양질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청바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바른 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줄임말로써,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주도로 각 기업별 업종과 직군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강연과 교육을 진행하는 '진로교육'과 참여기업에서 업무를 체험하는 '직업체험'을 병행해 나가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에 250여개 기업과 2,000여명의 청소년이 체험을 나누게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재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보고 경험하게 해 줌으로써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고 이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더 행복한 삶을 찾게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 한신수 상임이사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의 기업들과 함께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고 뜻 깊은 협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상생협동조합은 성남시 경제의 한 축인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노후화에 따른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난해 8월 창립된 성남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협동조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