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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위 현대·기아차, 스포츠 마케팅 통해 브랜드 홍보 총력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글로벌 5위 자동차 회사로 우뚝 선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브랜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인기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며 신차 홍보에 힘쓰는 한편 해외에서는 각종 스포츠 행사 스폰서십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달 5일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제 51회 '슈퍼볼' 행사에서 파병군인을 소재로 한 '애국 마케팅'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법인(KMA)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파크하얏트 아비아라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는 '제8회 LPGA 기아 클래식' 토너먼트 대회를 후원한다.

기아 클래식 토너먼트는 올해로 8번째 열리는 대회로 기아차는 선수들의 이동용 차량을 지원하고, 차량 전시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아차의 브랜드를 알린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180만 달러(약 20억7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2017년형 카덴자(국내명 신형 K7)'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기아 클래식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를 비롯해 2016시즌 LPGA 상금 랭킹 100위 내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안시현 선수가 참가한다.

앞서 현대차도 미국에서 골프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2월 국내 대회인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후원한 데 이어 같은 달 미국에서 열린 '제네시스 오픈' 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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