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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내일의 날씨] '완연한 봄 기운', 중국발 오염물질 '미세먼지' 주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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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리나 싶을 찰나 건조주의와 중국발 오염물질로 대기상태가 좋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10일)도 오늘과 비슷하게 아침엔 영하권 추위가, 낮부터는 온화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내일 예상 오전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0도, 광주 0도 , 부산 3도, 제주 6도.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전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3도 등으로, 낮과 밤의 큰 일교차를 주의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면 된다.

큰 일교차만큼이나 대기상태도 신경을 써야겠다. 낮에 완연한 봄 날씨를 기대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큰일이다.

오늘 유입된 중국발 오염물질이 내일도 영향을 끼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동쪽 지역은 건조주의보까지 발효돼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겠다.

한편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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