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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울캠퍼스, 스타트업 교류 '허브'로 탈바꿈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SK서울캠퍼스'에서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들의 정보·인적 교류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은 핵심 사업분야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열고, 스타트업들의 교류와 협업을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첫 번째 T라운지 행사로 9일 저녁 인공지능 분야 기술 현황 및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사업방향 및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SK텔레콤 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 및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브라보! 리스타트' 등 입주 기업들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활용돼 왔던 SK서울캠퍼스의 회의실 공간을 외부 벤처기업들에게 개방한다.

스타트업들은 관련 행사나 세미나·회의 등이 있을 때 SK서울캠퍼스내 수용인원 40여명 규모의 대회의실 공간과 교육장, 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콜라보 라운지(협업공간) 등을 대관시스템에 접속·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대학 창업팀들은 캠퍼스내 시제품 제작소를 방문해 3D 프린터와 레이저 절삭기, UV프린터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SK서울캠퍼스는 멤버십 제도를 도입해 사무실이 없는 1인 창업자나 소규모 스타트업이라도 누구나 '콜라보 라운지'를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재호 CEI 사업단장은 "이번 'T라운지' 시행과 SK서울캠퍼스의 외부개방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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