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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협력재단, LX와 공간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약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달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공간정보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국토정보공사는 정부와 함께 총 8억원의 재원을 조성했다. 아울러 국가공간정보 활용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도 발굴했다. 이번 두 기관간 협약을 통해 공간정보 분야 창업기업에 대해 창업공간을 빌려주고, 비공개 공간정보 데이터 등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협약식을 마친 뒤 데이터킹 박선규 대표, LX 박명식 사장,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 LX 김순태 본부장(앞줄 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