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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서 "아버지~" 살가운 사위 노릇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tvN '신혼일기'



'신혼일기' 안재현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해 화제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신혼일기' 4회에서는 지난 가을,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안재현이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해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매 회 구혜선을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국민 남편'에 등극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떠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