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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개발호재… 배후주거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 중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대구시가 대선 공약에 반영될 지역 현안으로 서대구 대개발 프로젝트를 꼽고 있어 수혜 지역이 술렁이고 있다. 서대구KTX역이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갈 전망으로 이와 더불어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 대구산업선(서대구~대구국가산단~창녕 대합산단) 철도 조기건설,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등 사업이 비중 있게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쪽으로만 치우쳤던 개발축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영향권에 들어간 주거단지와 산업시설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대구 서남부권에는 굵직한 산업단지가 개발 중으로 대표적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있 다. 대구시의 유일무이한 국가산업단지라는 점과 현재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가 동시에 조성된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이 중 국가산단 첫 민영아파트로 주목받는 반도건설의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가 이달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했다.

입주 관계자에 따르면 “한창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대구 KTX역 등 역세권 개발 사업들이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라서 앞으로 입주율이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2~3년 안에 국가산단 내 기업체들이 들어오고 상업시설, 교통여건이 재정비되면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재평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중소형 면적인 전용 68~84㎡, 813가구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 평면 특화설계와 교육특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을 선보였으며 단지 내 별동학습관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영유아 돌봄 서비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 후 교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파트 주변으로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상업시설, 대중교통 노선 등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어 거주 환경은 나날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입주지정기간 내 입주하는 가구(중도금 대출 상환(담보 대출 전환 포함) 및 분양대금 완납세대에 한함)에 입주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해 초기 입주 부담을 줄여주는 등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상반기에 대구국가산단 a-4, a-1블록에 각각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2차 527가구와 3차 775가구를 연이어 분양할 예정으로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이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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