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2-17 12:45:32

신의현, 장애인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 은·동메달 수확 '쾌거'

▲ 신의현(왼쪽)이 2017핀스테라우 파라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창성건설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7핀스테라우 파라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최초 금메달 획득의 청신호를 켰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신의현 선수가'2017 핀스테라우 파라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 선수는 지난 11일 바이애슬론 12.5km 남자좌식부문에 출전해 39분37초4분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3위로 통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16일에는 크로스컨트리스키 장거리 15km 남자좌식부문에 출전해 40분56초7분을 기록하며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남은 경기는 크로스컨트리스키 중거리 10km다. 이미 2개의 메달을 목에 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신 선수가 이번 대회 바이애슬론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종목에서도 메달 수확 가능성이 높아졌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이 현실 가능한 목표임을 또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배동현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 뿐만 아니라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2종목에서 다양한 메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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