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박광현, 동호가 '육아'라는 공통점으로 모였다.

15일 KBS 2TV 에서는 육아 고수 기태영과 박광현 그리고 새내기 동호가 만나 육아 기술을 공유한다.

이날 볼거리는 단연 고수 기태영과 박광현의 자존심 대결. 두 사람은 '육아 고수'라는 타이틀을 걸고 육아 지식 배틀을 벌이는 등 은근 신경전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육아 새내기 동호는 두 사람 사이에서 진땀을 뻘뻘 흘린다. 기태영과 박광현의 육아 대전 사이에서 아이 셋을 돌봐줘야하는 위기에 놓여 새내기의 짠한 장면을 연출하게 된 것이다.

이 모습에 결국 기태영과 박광현도 자식 돌보기에 다시 나섰고, 세 사람은 육아라는 공통점으로 돈독한 우정을 쌓게 된다.

아기 아빠 기태영, 박광현, 동호 이들의 모습은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