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박근혜 편지, 김성주 전 의원 "박사모에 올렸더니 무슨 일이? 읽어보세요"

사진/김성주 트위터

>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북한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가 논란 거리로 떠오르면서 박사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18일 김성주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올렸다.

김성주 전 의원은 "어느 네티즌이 '박근혜가 北김정일에게 쓴 편지'(2005)를 문재인이 쓴 것으로 하여 박사모 카페에 올렸더니 박사모 회원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 번 읽어보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해당 편지 내용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 드립니다. 지난 2002년(주체91년) 위원장님을 뵙고 말씀을 나눈 지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북측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저와 유럽-코리아재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박사모 회원들은 "단두대 처형해야돼", "집 압수수색 하고 싶다", "북남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북한 추종 세력이다"등 비난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