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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4차 청문회, 박영선 의원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할까? '주목'

사진/JT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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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영선 의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영선 의원은 4차 청문회에서 또 한번 최순실 녹음파일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두 녹취록을 제공한 사람은 한 사람이다. 동일 인물이다. 미르재단 관련 지인이라는 것까지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 시점은 10월 27일 시간은 새벽 5시 경이다", "내일 공개하는 녹취록은 증거 인멸 위증 교사와 관련된 것이다. 최순실이 어디까지 숨기고 싶어했는지 추가로 더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박영선 의원은 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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