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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2030정책참여단’ 4기 출범

대통령직속 청년위가 26일 '제4기 2030정책참여단'을 발족했다. 참여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2030정책참여단' 4기가 출범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는 26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제4기 2030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단은 2030 청년세대 문제를 취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으로, 2013년부터 청년위가 운영했다.

4기 참여단은 청년정책에 관한 문제의식과 현장취재 역랑을 평가하는 1차 서류 심사와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된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93명이 선발됐다. 향후 15개 팀으로 편제돼 일자리, 창업, 교육, 복지, 소통의 5개 분야 현장취재를 할 예정이다.

청년정책파트너(Youth Policy Partner)라는 의미의 '유폴'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참여단은 문화예술분야 졸업 청년 진로 현황, 청년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참여단이 직접 제안한 주제로 활동할 계획이며 활동 결과는 간담회 등을 거쳐 내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박용호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참여단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어느덧 4기를 맞은 참여단은 청년정책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해 달라. 청년위도 참여단과 함께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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