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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 7080 복고풍 할로윈 파티로 신선함 선사



주점창업 브랜드 아맛나슈퍼가 지난 28~29일 철산점, 신길점, 충북대점, 미아삼거리점, 당산점, 대구계명대점, 부산화명점 등 7개 매장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스티커를 붙이기, 사진 촬영 등 신나는 파티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추억의과자'를 무료로 증정했다. 또한 할로윈분장을 한 고객에게는 안주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SNS 공유를 한 사람에게는 음료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할로윈복장을 한 직원들은 매장 일대를 돌며 추억의 과자를 무료로 나눠줘 할로윈 파티의 재미를 더했다.

이 날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70~80년대 인테리어의 매장에서 할로윈파티를 하니 신선했다" 며 "공짜 서비스가 많아 술값도 줄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아맛나슈퍼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새해 등 파티 시즌이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 70여 개 전 매장에서 실시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 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