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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기술금융진흥協, 전국 워크샵 열어 사업 융합·인적 네트워크 '도모'



중소기업기술금융진흥협회는 최근 강원도 평창 로하스파크 리조트에서 '2016 기술금융진흥협회 전국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전국에 8개 지부를 설립한 이후 가진 첫 전국 워크샵으로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박2일 동안 2017년도 사업구상,우수 기업 사업 발표, 회원간 단합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교류 등을 진행했다. 협회 지석민 회장은 "실질적인 금융지원시스템과 다각적인 마케팅 플렛품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가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필요하게 발생되는 역기능을 개선해 시공간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협업을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우수 기업 발표에는 강창수 파웰이엔지 대표, 최진원 버츄얼빌더스 대표, 표국선 지온마케팅 대표, 임성철 코라도 컴퍼니 대표, 손성일 GHT 대표, 신동원 코로나 대표, 오구환 산삼코리아 대표, 김상호 삶과터전 대표, 정동근 쓰리디퓨쳐 대표, 박서우 월드펙토리 이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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