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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FC, 독거노인 찾아 선물 전달

미래에셋생명 강남대치지점 FC 20여 명은 지난 24일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미래에셋생명



지난 24일 미래에셋생명 강남대치지점 FC 20여 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25일 미래에셋생명이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자원한 1700여 명의 FC 봉사자들은 내달까지 전국 64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복지관에 등록된 1700여 명의 독거노인을 찾아 안부를 살핀다. FC 봉사자들은 매칭된 독거노인의 자택을 직접 찾아 쌀·라면·김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챙길 예정이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높고, 고령화 속도 역시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며 "이런 상황에서 생명보험업에 종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FC들은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FC들은 지난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모자 뜨기, 동방사회복지회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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