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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2일 (수)
정치>정치일반

황 총리, 오늘 '5.8 지진' 경주 지역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규모 5.8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황 총리는 1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가 끝나면 곧바로 헬기를 타고 경주로 향할 예정이다.

일단 황 총리는 경주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복구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주시내 등 지진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40분 예정됐던 이산가족의 날 기념행사 참석 일정은 취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