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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내일의 날씨] 추석 연휴 전날, 늦더위 속 일부 소나기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며 오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지역이 있겠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7~30도에 이르며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나, 일교차가 제법 크게 벌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강원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5~30㎜의 비가 내리고, 강원이나 경남 등 동부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이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자외선 지수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그 사이로 일사가 통과해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